조현병을 앓고 있는 아들이 어머니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29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6시쯤 북구 한 아파트 13층 엘리베이터 앞 복도에서
A 씨는 현재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김 씨는 범행동기에 대해 정확히 진술하지 않고 횡설수설하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정신병원에 입원조치 한 후 재범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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