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정오쯤 서울 서초구 지하철 2호선 방배역 내선방향(신도림 방면) 승강장에서 시각장애인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A씨는 이 사고로 크게 다치지는 않았고 역사 안전요원에게 곧바로 구조됐습니다. 그는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방배역은 스크린도어(안전문)가 설치된 역이지만, 오늘은 센서 교체 공사 때문에 내선방향 스크린도어가 전부 철거된 상태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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