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선언 제정 70주년을 맞아 인권연구소 '창'이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이선일 작가와 함께 인권 그림 전시회 '오늘, 인권을 그리다'
이번 전시에는 차별에 맞선 여성들의 연대를 묘사한 '우리는 광장으로 간다'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농단을 다룬 '가려진 정의' 등 모두 13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전시회는 이번 달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 인사동 갤러리 엠(M)에서 개최되고,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