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국내 각종 스포츠·의류 및 뷰티 브랜드가 파격 세일에 돌입했습니다.
먼저 뉴발란스는 어제(19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블랙 프라이데이 맞이 할인 행사 'BLACK FRIDAY'를 실시한다고 알렸습니다.
어제 오전 온라인 회원 대상 할인 판매를 시작으로 매일 다른 상품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됩니다. 행사는 26일까지 진행됩니다.
할인 품목으로는 벤치 코트부터 파카, 다운 점퍼, 코치 자켓, 운동화 등 총 600여 개의 상품이 마련돼 있습니다. 할인율은 20%에서 최대 81%까지입니다.
코오롱FnC도 공식 온라인몰 '코오롱몰'을 통해 오는 26일까지 다운 재킷, 코트 등을 할인해 판매합니다. 할인율은 최대 75%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진행되며, 1000여 개의 의류 및 잡화 아이템이 준비돼 있습니다.
'코오롱스포츠', '럭키슈에뜨', '시리즈', '쿠론', '헤드' 등이 대상입니다.
화장품 브랜드 미샤도 오는 25일까지 전품목 '1+1'(라인프렌즈에디션 20% 할인) 세일에 들어갑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우 스킨밤'과 '글로우 텐션'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올리브영은 오는 23일까지 온라인몰 단독으로 한도 없는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뿌립니다. 하루 최대 5000명까지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 매일 10여개의 상품을 최초 할인 또는 최대 할인율로 선보이는 '블랙 올리브데이'도 실시합니다.
게다가 '올리
ABC마트는 온라인몰 단독으로 오는 21일까지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합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퓨마 등 스포츠 브랜드 및 겨울부츠 상품들이 준비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