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늘(24일) 대전의 전통시장인 유성 오일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났습니다.
이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시장 방문 소식을 전하며 "재개발 여부로 고민하는 대전 유성 오일장, 100년이 넘는 전통, 장날과 주말엔 1만명이 몰리는 인기"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래의 지속발전 비전…고려사항
이 총리는 또 "추어탕으로 상인 대표들과 점심을 했다"며 "서울에는 첫눈과 함께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날, 대전에는 세찬 비"라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 총리는 지난달 27일에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대화를 나눈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