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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한진그룹 임직원 저소득층에 김장김치·연탄 배달

기사입력 2018-11-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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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를 만들고 있는 인하대 조명우 총장(좌측에서 4번째)과 한진그룹 임직원, 인하대 학생들.
↑ 김장김치를 만들고 있는 인하대 조명우 총장(좌측에서 4번째)과 한진그룹 임직원, 인하대 학생들. <사진제공=인하대>
인하대와 한진그룹 임직원들이 인천시 남구 학익동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 김치와 연탄을 전달했다.
인하대는 조명우 총장과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인하대 총학생회 비대위원회 학생 등 250여명이 지난 24일 대학 인근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가 연탄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김장 김치 200포기와 연탄 5000장을 40여 가정에 전달했다.
앞서 인하대 학생들과 한진그룹 임직원 250여 명은 인하대 학생회관 앞 통일광장에서 앞치마와 머릿수건을 두르고 김장을 했다.
올해 처음으로 김장 행사에 참가한다는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은 "추운 날 야외에서 김장을 하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우리가 만든 김장 김치가 많은 이들에게 겨우내 밥 한 끼 먹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면서 "어렵게 사는 이들이 추운 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치와 연탄 지원을 받은 주민 박모씨는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고 있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걱정하고 있던 차에 좋은 선물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인하대는 2009년부터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한진·한국공항 등 한진그룹 임직원들이 연말 봉사활동에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 = 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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