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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경쟁위원회 의장단은 36개 OECD 경쟁위 회원국 중 경쟁법 집행을 선도하는 14개 국가 대표로 구성된다.
현재 프랑스가 의장을 맡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미국이 2·3 작업반의장을 하고 있다.
부의장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유럽연합(EU), 일본, 독일, 벨기에, 라트비아, 뉴질랜드, 스페인, 스위스, 노르웨이, 멕시
의장단은 경쟁위원회 회의 구성과 진행, 주요 의제를 논의·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공정위 관계자는 "김 국장의 OECD 경쟁위 부의장 선출로 최신 경쟁법과 정책에 대한 국제적 논의 과정에 우리 입장을 반영할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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