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시의원들에게 금품을 돌린 혐의로 경찰에 의해 체포된 김귀환 서울시의회 의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15일) 오후 늦게 결정
서울중앙법원은 오늘 김 의장이 출석한 가운데 영장실질심사를 벌였으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지난달 20일 열린 서울시의회 의장선거를 앞두고 동료 시의원 30명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3,500여만 원을 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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