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3시 35분쯤 경기도 군포시의 한 3층짜리 건물 4층 옥탑방에서 불이
옥탑방에서 거주하던 A 씨는 불길을 피하기 위해 건물 밖으로 뛰어내려 크게 다쳤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불은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지만, 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탑방 내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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