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건국대 글로벌 외교통상 교육원] |
김주신 원장은 "그 동안 해외진출을 하는 기업이나 개인들이 관련 당사국의 관계법이나 통관절차 등을 몰라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교육과정 동안 외교일선 현장을 누비며 체험한 외교관들의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기업의 해외진출과 글로벌 경영에 필요한 통상, 무역, 각국의 경제현황, 통관 절차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글로벌 외교 통상 교육원은 GDC 프로그램 원우들에게 각국의 문화, 전통, 통상 관계법 등의 빠른 학습을 위해 주한 외국 대사관과 해외 주재 한국외교관들과의 인적교류 기회를 지원하고, 100년 전통의 미국 Pacific States University와 공동 개발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의 토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최고의 석학들과 최고의 외교관들로 구성된 교수진들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GDC 프로그램은 2019년 1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12주 과정이며, 교육 과정 및 등록 접수 문의는 글로벌외교통상교육원으로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