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잉크와오피스(대표 이현우)가 영광고등학교를 방문해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잉크와오피스는 6500개의 고객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린터, 복사기, 사무기기 렌탈 전문기업으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장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습니다.
올해 제5회 미래인재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2학년 남경탁학생과 정우석학생으로 미래인재로써 역량을 보여 학교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입니다.
장학금을 수여한 이현우대표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남경탁학생과 정우석학생이 이번 장학금을 계기로 더욱 훌륭
이에 영광고 임하규 교장은 "기업인으로 성장한 선배가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 감사하다. 장학금을 받는 두 학생들이 이를 원동력 삼아 학업에 더욱 열중하고 성인이 되어 사회에 다시 환원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