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8시 22분쯤 서울지하철 2호선 교대역에서 성수역 방면으로 이동하던 전동차의 출입문에 장애가 발생해 지연 운행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교대역에 정차한 전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해당 전동차가 지나는 역마다 역무원이 대기하면서 고장 난 문을 수동으로 여닫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열차는 성수역에서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킨 뒤 차량기지로 입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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