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유성기업 임원 집단 폭행 주범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아산경찰서는 21일 임원 A씨를 집단 폭행한 혐의(공동상해)로 민주노총 금속노조 유성기업 노조원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B씨 등은 지난달 22일 오후 5시 20분께 유성기업 아산공장 대표이사실에서 회사 임원 A씨를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구속영장이 신청된 노조원들은 폭행에
[아산 =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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