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어제 (24일) 성탄 전야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어제 (24일) 하루 연차휴가를 낸 문 대통령은 오후 8시 경남 양산시 덕계성당에서 성탄전야 미사를 올렸다고 청와대가 밝혔
문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이브와 성탄절 기간 동안 외부일정 없이 가족들과 함께 지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어머니와 가족들과 함께 성탄절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짧은 휴가를 마친 뒤 26일 청와대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며 업무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