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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은 주요 지역 31일 해넘이 시각과 내년 1월 1일 해돋이 시각을 정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첫 일출은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관측할 수 있다. 서울에서 첫해를 만나는 시각은 오전 7시 47분이다.
그 외 지역은 인천 오전 7시 48분, 세종 오전 7시 43분, 광주 오전 7시 41분, 대전 오전 7시 42분, 부산과 울산 오전 7시 32분 등
일출 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했다.
오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전남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 40분까지 일몰을 볼 수 있다.
자세한 일출과 일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 생활천문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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