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발인식이 엄수됐습니다. 발인식에는 고인의 직장 동료들이 모여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발인식이 엄수되는 도중 고인의 유가족이 운구차에 오른 고인의 관을 잡고 오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고인의 직장 동료가 근조 리본과 배지를 가슴에 단 채 눈물을 닦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신호철 강북삼성병원장도 발인식에 참석했습니다. 신 병원장이 발인식에서 침통한 표정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고인을 떠나보낸 뒤 발길을 옮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