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4시 44분경 대구 동구 신암동 한 건물 2층 원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0여 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40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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