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북 예천경찰서는 10일 미국에 사는 가이드 A씨에게서 이메일로 피해 진술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피해 진술서를 통해 버스 안에서 박 전 부의장에게 일방적으로 폭행당한 사실 등과 함께 박 전 부의장에 대한 처벌 의사를 밝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박 전 부의장을 불러 폭행 사실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박 전 부의장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7박
그는 같은 달 23일(현지 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출발하려는 버스 안에서 A씨를 주먹으로 때려 상처를 입힌 사실이 알려져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