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집창촌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어제(13일) 오전 9시쯤부터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2층짜리 폐상가 건물 옥상에서 점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성매매 집결지 점포 세입자인 이들은 재개발로 점포를 잃게 됐다며 보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비대위 책임자와 폐상가가 위치한 청량리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문제해결을 위해 논의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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