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불필요한 남측 인원 추방"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에 대한 통제를강화하고 불필요한 남측 인원을 추방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산 현장조사도 거부했습니다.▶ 정부 "납득 못해…진상조사 응해야"정부는 북한 측 방침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조치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금강산 관광객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진상조사에 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 김영남 위원장과 만날 듯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8일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기간에 북한의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옥희 씨 뭉칫돈 제3자 전달 확인"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 언니 김옥희 씨가 공천헌금 대가로 받은 30억 원 가운데 상당액이 제 3자에게 전달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여름휴가 절정…물놀이 사고 잇따라여름 휴가철이 절정을 맞으면서 부산지역 해수욕장에 300만 명이 넘는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피서객들이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전국에서 물놀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한나라 소득세·법인세 인하 추진정부와 한나라당이 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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