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양심수석방추진위 "3·1절 특사때 이석기 전 의원 석방하라"

기사입력 2019-01-23 14:23 l 최종수정 2019-01-30 15: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시민단체들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양심수 전원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양심수석방추진위원회는 오늘(23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1운동 기념의 현재적 의미는 양심수 석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누나인 이경진씨 등도 함께했습니다.

이들은 "양심수 석방이 민주주의다", "양승태를 구속하고 양심수를 전원 석방하라" 등 구호를 외쳤습니다.

추진위는 기자회견문에서 "3·1운동은 민족의 자주독립과 평화, 민주와 인권의 가치를 외친 행동이었다"며 "우리 역사에서 3·1운동은 근대 이래 최초이자 최대 규모 양심수를 낳은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과거 적폐 정권 시절에 불의와 폭력에 맞서던 사람들, 빈부의 차별과 소수의 특권을 바로잡고자 노력하던 사람들, 평화와 통일을 바랐던 사람

들이 아직 감옥에 있다"며 "3·1절 특별사면에 이석기 전 의원과 양심수 전원이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100년 전 '일체의 정치범을 특별히 석방함'이라는 임시정부의 정신에 따라 이석기 전 의원을 비롯한 양심수 전원 석방 결단을 호소한다"며 "임시정부 정신을 올곧게 잇는 것은 양심수 석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서울 지하철 노사, 협상 타결...첫차부터 정상운행
  • "남욱에게 이재명 선거자금 등 42억 줘"…대장동 업자 문서 확보
  • "옥상에 사람 매달려 있어요" 119 신고…실제 시신이었다
  • 마스크 안 쓴 채 공원서 35분 조깅한 중국 남성…39명 감염시켜
  • 한밤 중 SUV 900대 타이어 바람 뺐다…범인은 환경운동가
  • 태영호 "4성 장군, 김정은 딸에 폴더인사…김일성 때도 안 그랬다"
오늘의 이슈픽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