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공립 중고교 교사 합격자 10명 중 2명이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이 8일 발표한 2019학년도 국공립 중고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합격자에 따르면 합격자는 836명으로 집계 됐다.
합격자 가운데 남성은 193명으로 전체 2
교사별로 보면 교과교사는 621명(22개 과목), 보건교사는 78명, 중등특수교사는 54명, 전문상담교사는 45명, 영양교사는 30명, 사서교사는 8명이다.
합격자들은 11~20일 직무연수를 받은 뒤 내달 1일부터 실제 교사로 임용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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