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댓글공작 지휘' 혐의로 구속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오늘(11일) 오후 첫
조 전 청장은 지난달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 심리로 열린 보석 심문에서 "경찰에 대한 허위사실을 방치하는 게 오히려 직무유기"라며 불구속 재판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당시 조 전 청장은 자신을 "누구보다 정치적 중립을 강조한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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