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50플러스센터는 100세 시대를 맞아 중·장년층들이 체계적으로 인생 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는 보금자리이자 활동 거점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보문역 근처에 위치한 기존 성북육아종합지원센터 건물을 2개 층 증축한 것으로 3층부터 4층 공간에는 50+세대들을 위한 북카페, 요리실습실, 창업지원공간, 동아리실, 강의실, 컴퓨터실 등이 만들어졌습니다.
성북50플러스센터는 일, 사회공헌, 가족, 재무, 건강 등 생애 7대 영역을 돌아보고 재설계할 수 있는 ‘인생설계사업’부터 50+세대의 연륜과 경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50+센터를 통해 성북 50+세대가 생산적이며 준비된 인생 2막을 설계하고 보다 나은 삶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