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포털사이트 이미지 캡쳐] |
마카는 청정지역인 페루의 안데스산맥에서 해발 30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다양한 기후환경을 이겨내고 자라는 고산 식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 사포닌과 더불어 강력한 항암 성분인 글루코시놀레이트와 내분비기관 조절 성분인 마카마이드 성분이 유일하게 함유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만, 골다공증, 우울증 등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인기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항암작용에 탁월한 성분이 담겨있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백혈구와 사이토킨이라는 면역 신호물질의 조율
또한 레드마카에 있는 성분인 식물성 스테롤은 스트레스성 독성 상태와 관련된 면역력 저하를 막고 심한 염증을 치료 및 예방하는 것은 물론 중금속, 환경 호르몬 등의 독성 물질에 노출될 때 발생하는 증상을 완화시킨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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