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노선 사업으로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파주 운정신도시는 서울 접근성이 불편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받고 있는 지역이었지만, GTX라는 초대형 개발호재로 서울 주요도심 이동이 수월해졌습니다.
사업비만 3조원에 달하는 GTX-A노선은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와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를 연결하며 총 83.6Km 규모입니다. 특히,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일산, 서울역, 삼성역, 동탄 등 서울 핵심지역을 연결해 GTX사업 중에서도 황금노선으로 평가받습니다.
뿐만 아니라, GTX는 기존 지하철 속도보다 3~4배 빨라 수도권 시민들이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교통 개발호재로 파주 운정신도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GTX-A노선 운정역 인근에 들어서는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도 덩달아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게이티드 커뮤니티 파주시 목동동, 동패동 일대에 4개 단지, 총 402가구, 전용면적 84㎡의 규모입니다.
해당 단지는 로프트(다락방)과 테라스, 벽난로, 루프탑 등이 도입됩니다. 또한, 전 가구 57~88㎡ 상당 서비스면적도 받을 수 있어 실생활면적은 더욱 풍부합니다.
해당 단지는 기존 나홀로 단독주택과 달리 아파트처럼 여러 가구가 모여있어 입주민들의 보안과 사생활, 생활인프라, 커뮤니티 등의 문제를 해소시켰습니다. 단미자다 차량번호 인식과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 단지내 도로 카메라 설치 등이 함께 설치됩니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입주민을 위한 ‘라곰라운지’와 ‘스크린골프 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휘트니스 센터’ 등이 함께 도입돼 입주민들의 생활환경을 높였습니다.
단지 인근에 산내초, 산내중, 운정고 등이 있어 자녀들의 안정한 통학이 가능합니
한편,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 1002번지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