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광주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재판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형사8단독 장동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전씨는 승용차에서 내려 경호원의 부축을
전씨는 부인인 이순자 여사도 신뢰관계인 자격으로 동행했다.
이날 재판은 피고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인정신문과 공소사실 요지 고지, 검찰과 변호인 측이 재판과 관련된 증거를 인정하거나 부인하는 절차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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