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했다"며 "귀국하는 대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신규 레이블 '레이블 엠'의 소속 가수 정준영과 관련해 제기되는 내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고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어려움이 있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라고 했다.
전날 SBS 8시 뉴스는 '1박2일' '짠내투어'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준영이 여성들과의 성관계 영상을 카톡을 통해 제3자와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정준영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의 신규 레이블인 '레이블 엠'의 소속 가수 정준영과 관련하여 제기되고 있는 내용에 대하여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정준영과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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