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빅뱅 승리,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 가수 정준영이 14일 경찰에 출석, 조사를 받는다.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파문 속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 29)와 사업파트너인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 승리 등과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14일 각각 경찰에 출석, 조사를 받는다.
승리는 25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