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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페라리의 라페라리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라페라리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영국의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차고에 있는 차량들을 공개하면서 라페라리를 언급했다.
라페라리는 1대당 115만파운드로 한화로 약 17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제네바 모터쇼서 공개된 라페라리(La Ferrari)는 엔초 페라리의 후속 모델로, 한정판으로 발매됐다.
총 499대만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2016년 이탈리아 중부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그해 8월 31일에 한 대를 추가로 생산하겠다고 밝혀 총 500대가 있다.
페라리 창립 70주년 기념모델로 오픈카인 라페라리 아페르타가 출시되었으며, 본래 209대만 생산됐다. 해당 모델은 20
이후 빈곤아동을 돕기 위한 경매에 참가하기 위해 한 대를 추가생산해 전 세계에는 총 210대의 라페라리 아페르타가 존재한다.
이 210번째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한화로 약 113억원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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