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자율주행차 등 4차산업혁명으로 통칭되는 기술의 대변혁으로 비즈니스 환경에도 급변이 예상된다. 우버(Uber)와 에어비앤비(Airbnb)처럼 '연결'이라는 아이디어로 몇 년만에 유니콘 기업이 탄생하기도 하고 잠깐의 판단 착오로 대기업이 몰락하기도 한다.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회를 찾으려면 4차산업혁명이라는 메가 트렌드를 어떤 관점에서 파악해야 하는지, 핵심 요소기술의 실체는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우선이다. 또 그것을 적용해서 성공한 사례와 거기에서 어떤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지도 탐구해야 한다.
특히,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을 토대로 한 신사업의 전략적 타당성과 재무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분석하는 눈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매경교육센터에서는 4차산업혁명 신기술에 대한 교육수요에 발맞춰 '4차산업혁명시대 신기술 사업화 성공전략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4월17일부터 5월22일까지 5주동안 27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신규 사업 타당성 분석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배이만 한국마케팅유통컨설팅 대표, 최형순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등이
[이승한 매경교육센터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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