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마어마한 선물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프랑스의 에어버스 항공기 300대, 무려 38조 5천억 원에 달하는 구매 계약을 맺었거든요.
때린다고 계속 맞고 있을 중국이 아니죠. 무역전쟁 중인 미국에 한 방 먹인 셈.
왜 다른 미국 대통령들은 트럼프 대통령처럼 '미국 우선'과 '돈', '돈'을 외치며 다른 나라를 압박하지 않았는지, 나라 사이에도 왜 정치가 필요한지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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