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윤 씨는 접대 의혹 별장의 주인으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김 전 차관에게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과 성접대 등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윤 씨는 최근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에서 김 전 차관에게 수천만 원을 건넨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달 29일 수사단이 출범한 이후 6일 만에
수사단은 이르면 이번 주부터 윤 씨를 비롯한 사건 관련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최서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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