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입시미술은 기존의 입시형태에서 기초디자인 실기 단일과목으로 변경되는 격변을 겪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숙명여대, 한양대, 상명대, 명지대 등의 다수의 대학교에서 기초디자인 단일과목으로 변경되며 기초디자인 실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입시미술에서 배워야하는것은 무엇이며 디자인은 무엇인가?’ 에 대한 생각을 하며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새로운 입시 과목인 기초디자인으로의 변화는 교수들의 분명한 목적이 있다고 말합니다.
강남 대치동 한티역 부근 ‘다같이미술학원’ 김길홍 강사는 새로운 입시 방안으로서 맞춤식 소수정예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소수정예반을 통해 학과 1:1 수업설계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취약점을 먼저 파악하고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라 하여도 그 학생의 성향과 태도에 따라 다른 해결방안을 제시합니다.
다같이미술학원 김길홍 강사는 “학생이 수업결과에만 집착하지 않고 과정속에서 배우며 시행착오를 겪을수 있게 만들고 학원 밖에서도 배우게 하는 디자인의 생활화를 목표로 한다”며 “학생은 여러 입시의 변
그러면서 "매달 수업성취도 평가서를 부모님들께 발송한다. 그리고 월별 입시플랜 진행상황에 대한 면담을 통해서 학부모님과의 소통창구로 수업 외에 입시에 필요한 학습환경과 스트레스 대처법 등을 부모님들과 공유한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