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가운데)이 5일 오후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물품기탁식을 갖고 허태정 대전시장(왼쪽)과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대전광역시와 깨끗한나라는 23일 오후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병민 깨끗한 나라 회장이 참석했다. 깨끗한나라는 대전시 아동및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6300만원 상당의 여성생리대(1195박스)와, 아기 기저귀(2559박스)를 기탁했다. 앞서 기탁된 생리대와 아기용 기저귀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 및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영유아에게 전달했다. 최병민 깨끗한 나라 회장은 "지역사회
[대전 =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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