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는 한국인 10여 명을 마약 운반책으로 활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제 마약중개상 오비오하 프랭크 친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검찰에 따르면 프랭크는 2002년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이태원에 유령회사를 차려 놓고 "공짜 여행을 보내주겠다"며 주로 한국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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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는 한국인 10여 명을 마약 운반책으로 활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제 마약중개상 오비오하 프랭크 친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검찰에 따르면 프랭크는 2002년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이태원에 유령회사를 차려 놓고 "공짜 여행을 보내주겠다"며 주로 한국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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