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9시 주요뉴스

▶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 정체
날이 밝으면서 전국 고속도로의 주요 나들목마다 정체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 외국인, 국내 채권 25조원 순매수
올해 국내 상장 채권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액이 25조 원을 넘어서면서 '유동성 위기설'이 진정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김정일, 중국 군의관에게 수술받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달 14일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북한의 요청으로 중국 정부가 파견한 5명의 군의관들로부터 수술을 받았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 정부, 신보·기보 '통합' 원칙 결정
정부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을 원칙적으로 통합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다음 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3차 공기업 선진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위기 뒤에 기회"…반등 예상
이번 주 우리 증시는 9월 위기설 극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반등 장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추석 이후 '성매매와 전쟁' 선포
경찰이 추석 이후 경찰 기동대까지 동원해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성매매 업소 단속에 나섭니다.

▶ 대우조선 내일부터 예비실사
올해 M&A 시장의 최대 현안인 대우조선 인수전에 뛰어든 기업들이 내일(16일)부터 예비 실사에 들어갑니다.

▶ 허리케인 '아이크' 복구작업 본격화
허리케인 아이크가 미국 텍사스주를 지나가면서 본격적인 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