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의 길이가 짧아지고 밤은 길어지는 추분을 일주일 앞둔 오늘(16일)도 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최고 기온은 경남 합천이 32.4도를 기록했고 전북 고창
내일(17일)도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아 대체로 맑고 낮기온도 오늘(16일)과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늦더위가 목요일인 18일까지 계속되다가 금요일에는 한풀 꺾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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