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내일(17일)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다시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 핵심 관계자는 내일(17일) 오후 2시 예결위 전체회의를 소집해놓았고 교섭단체 원내대표
하지만, 한나라당은 지난 11일 예결위 소위에서 통과된 추경예산 4조 2천677억 원에서 약한 조정이 가능하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원점에서 논의하자고 주장해 합의안 도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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