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는 2005년 3천784명, 2006년 5천159명, 2007년 5천460명으로 증가했고, 2008년 6월 현재 2천7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가해자 중 19세 이하는 2006년 1천811명, 2007년 2천136명, 2008년 6월 현재 1천172명으로 미성년자의 성폭력 범죄가 매년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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