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논현동 N 안마시술소에서 임의동행한 정 모 씨 등 손님 4명과 종업원 9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모두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 등은 안마시술소 급습 당시 현장에서 성매매한 정황이 포착됐으며 종업
경찰은 이 업소에서 발생한 성매매 건수와 성 매수자들을 파악하려고 압수한 장부와 신용카드 결제 내용을 분석하는 한편 조만간 시각장애인 업주와 건물주도 소환조사해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