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잠실철교를 점거해 승합차에 불을 지르는 등 과격시위를 벌인 혐의로 대한안마사협회 간부 52살 서 모 씨 등 두 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 씨 등은 지난 19일 시각장애 안마사 27명과 함께 잠실철교 편도 1차로를 점
경찰은 현장에서 연행한 26명 가운데 구속된 두 명을 제외한 나머지 참가자들은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으며 한강에 투신했던 2명은 병원 치료가 끝나는 대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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