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8살 난 소년, 손이 좀 특이하죠.
마치 영화 속 아이언맨 같은데 실제로 이 손으로 못하는 게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물건을 집고 친구랑 악수도 하고 두 손으로 좋아하는 햄버거도 먹을 수 있죠.
기존의 딱딱하고 제한적이었던 플라스틱 의수와 달리 3D 프린터로 개발된 첨단 로봇 팔 덕분입니다.
개발자는 장애 아이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려고 이걸 만들었다는데, 선한 의도와 과학이 만나면 이렇게 누군가에게 새 세상을 선물해줄 수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