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인 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상되며 평년(19∼24도)보다 낮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고 내륙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8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이 높아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는 만조 때 침수 피해를 유의해야 한다.
[김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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