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료 원료서도 검출…소비자 불안 확산
국내에 유통되는 과자에 이어 외국산 사료 원료에서도 독성물질인 멜라민이 검출됐습니다.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경제살리기 '초당적 협력' 합의
이명박 대통령과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오찬 회동을 갖고 경제살리기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주요 현안에서는 입장차이만 확인했습니다.
▶ '키코' 피해 눈덩이…피해 확산 우려
환율변동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가입한 '키코'로 인한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기업은 물론 은행권까지 연쇄부실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환율 불안…코스피 1,500 돌파
환율이 1,158원까지 오르자 정부가 시장 개입을 시사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5일째 상승하며 한 달 만에 천500선을 돌파했습니다.
▶ 1인 세 부담 467만 원…31만 원 증가
내년에 국민 한 사람이 내는 세금은 467만 원으로 올해보다 31만 원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신성장동력 기업 세무조사 면제
국세청이 신성장동력 기업에 대해 일정기간 세무조사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해서도 1년간 세무조사에서 빼 주는 등 경제 활성화에 세정지원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 부시 "심각한 위기 구제금융 필요"
부시 미국 대통령은 미국 전역에 방송된 TV 생중계를 통
▶ 내년 초부터 비자 없이 미국 여행
한미 양국이 범죄자 검색 문제에 합의해 비자 면제 실무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내년 초부터는 비자 없이 미국 여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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