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기업 스터디맥스는 원어민들이 실생활에 많이 사용하는 표현을 배울 수 있는 스피킹맥스 '생생표현과정' 코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스피킹맥스 '생생표현과정'은 총 90개의 에피소드로 2주 동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어 뜻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숙어 위주의 표현들로 이뤄져 현지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다. 또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영상기법을 도입해 학습자들의 몰입도를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스피킹맥스는 국내 최초 현지체험형 영어 프로그램으로 보다 생생하고 살아있는 현지 영어학습을 위해 '생생표현과정'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학습자들에게 현지 영어의 생생함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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