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내일(2일) 개막을 앞두고 오늘(1일) 전야제를 갖습니다.
오늘 전야제에서는 핸드프린팅 개봉과 점등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내일(2일) 개막식은 영화배우 정진영과 김정은의 사회로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 경기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집니다.
개막식에는 100여 명에 달하는 국내외 스타급 배우들이 참석하며, 개막작으로 카자흐스탄 루스템 압드라쉐프 감독의 영화 '스탈린의 선물'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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