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방문이 지난 2005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뀌고 나서 방문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2005년 3월 독도 입도가 신고제로 전환되고 나서 그해 독도를 찾은 인원은 모두 5만 1천 명이었지만 이후 해마다 늘어나기 시작해 200
또 올 들어 지난달 25일까지 독도를 찾은 방문객은 모두 9만 9천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8만 2천여 명보다 20% 이상 늘어났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도 방문객 수가 1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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