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0시 3분께 울주군 서생면 화정리 온양로 왕복 2차도로에서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하면서 온양읍 남창에서 서생면 진하 방면으로 운행하
싱크홀은 가로 3m, 세로 4m, 깊이 0.7∼0.8m가량으로 경찰과 울주군은 1개 차로를 통제했다.
경찰과 행정당국은 하수관 노후에 의한 누수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한 뒤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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