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7시 13분쯤 서울 강동구 성내동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벤츠 스마트 포투 차량에서 불이 나 2분 만에 꺼졌
운전자 37살 조 모 씨가 일찍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거의 전소돼 소방서 추산 33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뒤차 운전자가 앞서가던 차량 뒤쪽에서 불이 난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뒤쪽에 있는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